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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3

『옥루몽』은 최남선이 운영하던 출판사 ‘신문관’에서 1912년 발간한 것으로 모두 3권으로 구성된 국문 목판 인쇄본으로 고전소설을 개작한 육전소설 작품이며 군담적 성격을 가진 영웅소설로 원본을 그대로 영인하였다. <서평> 당시 유행했던 소설은 이른바 신문관의 출판 역할에서 싼값에 읽을 수 있도록 보급한 ‘육전소설’이라는 여러 고전작품들에서 딱지본이라는 형식을 통해 폭넓은 확장을 하였다. 흔히 신소설을 대표하는 여러 작품들도 많았는데 이중 하나로 상기 작품도 이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전해오는 것으로는 몇 가지 편수로 전해오고 있는데 본래는 조선 후기 소설가 남영로 작품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편소설로 모두 45회로 1권은 1~14회, 2권은 15~28회, 3권은 29~45회로 짜여있는 회..
『옥루몽』은 최남선이 운영하던 출판사 ‘신문관’에서 1912년 발간한 것으로 모두 3권으로 구성된 국문 목판 인쇄본으로 고전소설을 개작한 육전소설 작품이며 군담적 성격을 가진 영웅소설로 원본을 그대로 영인하였다.

<서평>
당시 유행했던 소설은 이른바 신문관의 출판 역할에서 싼값에 읽을 수 있도록 보급한 ‘육전소설’이라는 여러 고전작품들에서 딱지본이라는 형식을 통해 폭넓은 확장을 하였다. 흔히 신소설을 대표하는 여러 작품들도 많았는데 이중 하나로 상기 작품도 이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전해오는 것으로는 몇 가지 편수로 전해오고 있는데 본래는 조선 후기 소설가 남영로 작품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편소설로 모두 45회로 1권은 1~14회, 2권은 15~28회, 3권은 29~45회로 짜여있는 회장체로 도입부에 남자주인공 양창곡, 명기 벽성선(碧城僊)과 선녀 강남홍의 도판이 포함되어있다.

*최창선(崔昌善)

최남선 형
신문관 사주 및 출판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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