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근참기 白頭山 觀參記』는 1926년 신문연재 수필로 작가의 문사적 기질과 우수함을 드러낸 작품이며 백두산의 기개와 우리 민족의 정신을 함께 피력한 기행수필이다.
<서평>
이 작품은 작가의 대표 수필문학으로 백두산을 여행하고 적은 기행기이며 민족의 정기와 정신이 발로한 것으로 그가 집필한 대표 여행기록 몇 편 대표 수필중의 하나이다.
이글을 읽고 이은상은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는데,
‘이글은 그의 사상과 뛰어난 재능, 지식 등 육당의 면모를 가득 담은 것이다’라고 쓰고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초기 개화기문학의 한 장르를 제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글이다.
* 최남선(崔南善)(1890~1957) 호 육당(六堂), 한샘
서울 출생
사학자, 문인
황성신문, 제국신문, 독립신문 등에 논문 투고
동경부립제일중학 입학
와세다대학 지리역사학과 입학
종합 월간지 ‘소년’ 창간
청년학우회의 설립
주요작품 독립선언서 외 다수 역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