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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s of maritime nations

『Flags of maritime nations』는 과거 해양 국가들의 깃발을 모은 도감으로 1882년 미 의회 47차 회의에서 깃발에 관련한 최종 동의안을 의결하여 공개한 것으로 미국 해군성 항해국이 보유하고 있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깃발들을 공개한 자료이다. 각 나라 50여 개국의 각종 왕기(王旗), 군함기, 상선(商船)기, 국적기, 신호기, 해군 삼각기, 함대기 등의 다양한 국기를 모아 펴낸 것으로, 이 책은 1899년 판 워싱턴 미국 해군성 항해국 자료를 영인화 한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모두 초창기 우리나라 태극기(1892년)가 도안이 소개되어 있는데, 여기 소개한 1892년 초판에 기록되어 있는 태극문양이나 건곤감리 등이 지금 것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 모양을 취하고..
『Flags of maritime nations』는 과거 해양 국가들의 깃발을 모은 도감으로 1882년 미 의회 47차 회의에서 깃발에 관련한 최종 동의안을 의결하여 공개한 것으로 미국 해군성 항해국이 보유하고 있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깃발들을 공개한 자료이다.
각 나라 50여 개국의 각종 왕기(王旗), 군함기, 상선(商船)기, 국적기, 신호기, 해군 삼각기, 함대기 등의 다양한 국기를 모아 펴낸 것으로, 이 책은 1899년 판 워싱턴 미국 해군성 항해국 자료를 영인화 한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모두 초창기 우리나라 태극기(1892년)가 도안이 소개되어 있는데, 여기 소개한 1892년 초판에 기록되어 있는 태극문양이나 건곤감리 등이 지금 것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 모양을 취하고 있다.
이른바 1915년 영국에서 발간된 ‘Flags of the world, past and present’에서도 한국 국기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한국은 자신들만의 국기를 흰색의 바탕으로 만들어 상징으로 사용하였는데 마치 식물을 그린 도안처럼 보였다. 서로 양쪽으로 두 개의 기호가 마주 보도록 되어있는데 둥근 원을 둘로 나누어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물과 지구를 나타내듯이 마치 자연적 요소와 연관적으로 표현을 하였다. 그들 원은 서로 반으로 나누어 맞물리게 굽어있지만, 파란색과 빨간색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흰색 바탕에 이상한 기호를 가진 깃발로 각각 모서리에 세 개의 짧은 파란색 평행선 막대를 추가하거나 각각 네 개가 똑같이 놓이게 했고 몇 개 막대는 중앙 부분이 떨어져 있어 달랐다.
여기에서 그들은 태극기를 보고 상선용(merchant flag) 태극기로 고안된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 책은 1899년 발간된 원문 그대로 영인하여 수록했으며 나라별로 구분하여 깃발의 삽화로 넣어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그림은 모두 천연색으로 되어있어 생동감을 준다. 우리나라기 초기 태극기를 참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워싱턴 미국 해군성
United States. Navy Dept. Bureau of 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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