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인생을 깨워라』는 명사들이 기고했던 글 중에서 그들 인생에서 겪었던 삶의 풍부한 상상력과 생각을 통해 진실 되게 고백한 글들로, 사치스럽지 않으며 상상했던 일상적 가치를 솔직하게 적은 것으로 모두 60여 편을 적었다.
인생에서 바라던 모습은 과연 어떠한 것이었으며, 삶의 지표는 무엇이고 우리들이 알고자 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으며, 삶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준다.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인생에는 모든 종류의 야망이 있다. 우리는 입에 담배를 물고 거리를 점잔을 빼면서 걷는 자기 키 만큼이나 되는 야망을 가진 작은 소년을 비웃는다. 우리는 자기 동료보다 더 약삭빠르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젊은이를 비웃는다. 우리는 또한 자기 동료들의 좋은 여론에는 아무것도 관심을 두지 않고 정직한 명예나 혹은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단순히 부(富)만 얻으려고 하는 사람을 경멸한다.<야망과 교육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네 번째 처세훈에 대한 나의 선택은 무엇인가 하고 물어왔다. 나의 선택은 ‘노력하라’이다. 그것은 평범한 말이며 더 좋은 어떤 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는 ‘대망을 품어라’라는 말이 적합하게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얻으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 실제적으로 더 좋게 나타나리라는 것을 안다는 것은 어렵다. ‘나는 노력하라’라는 말을 견지하겠다.
생활하라, 사랑하라, 배워라, 생각하라, 주어라, 웃어라, 노력하라 당신은 일곱 가지 말속에 어 좋은 충고를 채워 넣을 수 있겠는가?<살면서 가져야 할~ 중에서>
모든 사물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은 두려워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 즉 마음의 진리와 진실이 없는 작품은 쓰지 말아야 하며 사랑, 연애, 오만동정, 희생 같은 덧없고 운명적인 이야기와 같이 오래된 보편적인 진실이 없는 작품은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배우면서, 또한 영원히 그것을 잊는다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가 그렇게 할 때까지 그는 저주 아래서 노력하여야 한다. 그는 사랑에 관하여가 아니라 욕망에 관하여 글을 쓰며~<노벨상 수상 연설~중에서>
책은 우리를 우리들 자신의 밖으로 이끌어 준다. 우리들은 아무도 다른 사람들을 혹은 사실 자기 자신을 완전히 알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개인적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들은 모두 이 광막하고 반응이 없는 세계에 있어서 고독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그것으로 고통을 받고 우리는 세상의 불의와 인생의 고난에 의해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책에서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은 우리들보다 더 위대한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고통을 받고 방황했다는 것을 배운다.<평생 친구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