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발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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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발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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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발달사>는 원저「A Short History of the World」1920년 출판본으로 최초의 진화론적 일반 역사와 사회학 및 인류학적 근거로 하여 기술한 책이다.
서방 세계 역사를 67개 주제로 구성하여 인류 역사에 대한 당시 과학적 지식을 요약하고, 최초의 기원 및 생각과 문명의 요람에서 인류 발전 결과로 끝나는 21세기 초에 도달한 시점으로 여기에서는 전편 가운데 후반부 ‘서역 편’만을 완역한 것이다.
인류의 위대하고 모험적이며 단편적인 역사적 개념과 삽화를 통해서 이해를 도왔고, 이런 짧은 세계 역사를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현재 지식과 정교함을 복합적으로 설명하였다.
웰스는 이곳에서 훨씬 더 포괄적인 것보다 명확한 역사 윤곽을 단편적인 개념으로 새롭게 하였으며 계획된 훨씬 더 일반화된 역사의 세계적 명저로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서평>
<본문 중에서>

3세기를 통하여 로마제국은 사회적으로는 미약하고 도덕적으로는 붕괴하면서 야만족과 충돌하였다. 이 시대의 황제들은 호전적이고 군사적인 전제군주이었다. 제국의 수도는 그들의 군사정책상 필요에 따라 이동되었다.

신성로마제국은 황제 찰스 5세의 통치 때 어떤 의미에서 보아 정점에 도달하였다.
그는 유럽에 출현한 가장 이상한 군주의 한 사람이었다. 한때는 이는 샤를마뉴(Charlemagne) 이래의 가장 위대한 군주가 될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의 위대한 점은 자기가 그렇게 만든 것은 아니다.

영국령 식민지들은 기원이나 성질이 모두 각양각색이었다. 거기에는 영국인과 함께 프랑스인, 스위스인, 네덜란드인의 이주지들이었다. 메릴랜드(Maryland)에는 영국 가톨릭교도가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토지를 경작하고 노예제도를 비난하였으나 버지니아나 남부에 살고 있던 영국인들은 날이 갈수록~

18세기에도 절반이나 지나서 서유럽의 사회 경제사는 사실상 기원전 최후의 3세기 간에 로마 제국이 걸어온 길을 다시 걷고 있었다. 그것은 유럽의 정치적 분열이나 군주제에 대항하는 정치적 운동 또는 민중의 반란이 모름지기 서유럽인의 지성이 기계적인 관념이나 발명은 매우 수용하기 어려운 곳에 의해서 그 경로가 아주 기이한 방향으로 전해있었다.

2세기 동안 일본은 역사의 주류 외에 있었다. 회화적인 봉건제도가 계속되어 사무라이(samurai) 인구의 약 5퍼센트에 지나지 않는 무사와 귀족과 그 가족들이 기여의 인구에게 무제한 학대를 가하고 있었다.

윌슨 대통령의 국제연맹 안은 확실히 미국적인 세계 설계를 실천하려는 조급한 시도였다. 그것은 규모만 큰 데다 불충분하고 위험한 설계였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그것이 미국의 숙고한 창안이라고 생각하였다.

*오장환(1918~?)

충복 보은 출생
일본 메이지대학 수학
「조선문학」의 ‘목욕간’ 발표 활동 등단
시인부락 활동
월북 작가
대표작 시집 성벽(城壁), 헌사, 병든 서울, 나사는 곳, 에세닌 시집 외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H.G Wells)는 1866년 영국 켄트주에서 태어났다. 런던대학에서 동물학을 연구하여 학위를 받았고, 「The Time Machine」을 발표하여 찬사를 받았다. 그 후 60여 작품과 학술의 통속화를 목표로 하는 세계적 명저 「A Short History of the World」「Science of Life」 등을 썼다.
웰스의 지식은 실로 놀랄 만하였고 그는 문학자인 동시에 생물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역사학자였다. 또한 물리적 기계과학과 경제학과의 올바른 이용으로 사회를 이상화하려는 사회주의자의 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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