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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근대소설고

《조선근대소설고(考)》는 1929년 조선일보 지상에 기고한 김동인의 소론이다. 이인직의 『귀의 성』 이광수, 늘봄 전영택, 염상섭, 나도향, 빙허 현진건, 최서해, 육당 최남선 등 당시 필자가 바라본 조선 문단의 냉철함과 함께 자신 소설에 대한 굴절의 이상적 포부를 다시금 끝머리에서 고찰하는 계기로 삼고 있는 글이다. <차례> 01 귀(鬼)의 성(聲) 02 춘원(春園) 03 동인(東仁), 늘봄, 상섭(想涉), 빙허(憑虛), 도향(稻香), 서해(曙海) 04 나와 소설(小說) 05 결말
《조선근대소설고(考)》는 1929년 조선일보 지상에 기고한 김동인의 소론이다.
이인직의 『귀의 성』 이광수, 늘봄 전영택, 염상섭, 나도향, 빙허 현진건, 최서해, 육당 최남선 등 당시 필자가 바라본 조선 문단의 냉철함과 함께 자신 소설에 대한 굴절의 이상적 포부를 다시금 끝머리에서 고찰하는 계기로 삼고 있는 글이다.

<차례>
01 귀(鬼)의 성(聲)
02 춘원(春園)
03 동인(東仁), 늘봄, 상섭(想涉), 빙허(憑虛), 도향(稻香), 서해(曙海)
04 나와 소설(小說)
05 결말
*김동인(金東仁)(1900~1951) 호 금동(琴童)
평남 평양 출생
일본 가와바타미술학교 수학
1919년 주요한, 전영택 등과 함께 문학동인지《창조》발간
처녀작 1919년〈약한 자의 슬픔〉발표 데뷔
1923년 첫 창작집《목숨》창조사 출간
1925년〈감자〉 등 자연주의적 작품 발표
《창조》의 후속《영대》발간 및 1935년 월간지 〈야담〉창간
대표작 감자, 약한 자의 슬픔, 〈마음이 옅은 자여〉(1919), 〈배따라기〉(1921), 〈목숨〉(1921)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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