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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론

『정지용론』은 문학 평론가 김환태(金煥泰)의 1938년 비평으로 정지용과 친분을 통해 본 인상을 간결히 드러낸 글이다. 성격에서부터 작품 성격, 시 작품의 예찬론, 신앙 등을 감정에서 느끼는 문학적인 정지용의 예리하고 잠재적이며 타고난 시적인 감수성을 드러내었다.
『정지용론』은 문학 평론가 김환태(金煥泰)의 1938년 비평으로 정지용과 친분을 통해 본 인상을 간결히 드러낸 글이다. 성격에서부터 작품 성격, 시 작품의 예찬론, 신앙 등을 감정에서 느끼는 문학적인 정지용의 예리하고 잠재적이며 타고난 시적인 감수성을 드러내었다.
* 김환태(金煥泰)(1909~1944) 호 눌인(訥人)

문학 평론가
전북 무주 출생
전주고등보통학교 졸업
일본 도시샤대학(同志社) 예과 수학, 규슈대학 영문학과 졸업
최초 번역문 ‘예술과 과학과 미’ 조선일보에 발표
‘구인회(九人會)’ 활동
‘시문학(詩文學)’, ‘시원(詩苑)’ 동인

주요 작품 평론 《문예시평(文藝時評)》(1934), 《비평태도에 대한 변석(辯釋)》, 《문학의 성격과 시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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