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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 이야기

호랑이는 거의 다 올라와서 앞발로 두 남매의 다리를 움켜잡으려 하였습니다. 그때 하늘 위에서 굵은 동아줄 한 오라기가 스르르 내려왔습니다. 두 남매는 얼른 그 동아줄에 매달렸습니다.<본문 중에서> <차례> <본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호랑이는 거의 다 올라와서 앞발로 두 남매의 다리를 움켜잡으려 하였습니다. 그때 하늘 위에서 굵은 동아줄 한 오라기가 스르르 내려왔습니다. 두 남매는 얼른 그 동아줄에 매달렸습니다.<본문 중에서>

<차례>

<본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연성흠(延星欽)(1902~1945) 호당(皓堂)
동화작가, 아동문학가
배영학원(培英學院)와 명진소년회(明進少年會) 설립
아동문학연구단체 ‘별탑회’ 조직
대표작 동화 《가슴에 핀 홍목단 》, 《눈물의 은메달》, 《어리석은 꾀 》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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