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 0 0 7 1 0 6년전 0

타원형의 거울

저자는 1931년 일본 유학을 가기 전부터 일본 추리소설인 아버지로 에도가와 란포와 일본 서양 탐정소설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해 단편인 『타원형 거울』은 평양 근교 출신인 김내성이 도쿄 유학 중 와세다 재학시절에 일본 탐정잡지 ‘프로필(ぷろふいる)’ 잡지에 『탐정소설가의 살인』과 함께 발표했다. 『모던 일본』에는 장편 『기담 연문왕래(綺譚 恋文往来)』를 발표한다. 일본어로 집필한 소설은 이 정도이다. 『타원형 거울(楕圓形の鏡)』은 3권 3호(1935년 3월)에 탐정소설가의 살인(探偵小説家の殺人)은 3권 12호(1935년 12월)에 각각 수록되었다. <목차> 제1부 현상모집 제2부 유광영의 응모 제3부 유광영 당선 제4부 타원형 거울 제5부 무서운 착각
저자는 1931년 일본 유학을 가기 전부터 일본 추리소설인 아버지로 에도가와 란포와 일본 서양 탐정소설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해 단편인 『타원형 거울』은 평양 근교 출신인 김내성이 도쿄 유학 중 와세다 재학시절에 일본 탐정잡지 ‘프로필(ぷろふいる)’ 잡지에 『탐정소설가의 살인』과 함께 발표했다. 『모던 일본』에는 장편 『기담 연문왕래(綺譚 恋文往来)』를 발표한다. 일본어로 집필한 소설은 이 정도이다.
『타원형 거울(楕圓形の鏡)』은 3권 3호(1935년 3월)에 탐정소설가의 살인(探偵小説家の殺人)은 3권 12호(1935년 12월)에 각각 수록되었다.


<목차>
제1부 현상모집
제2부 유광영의 응모
제3부 유광영 당선
제4부 타원형 거울
제5부 무서운 착각
• 김내성(金來成)(1909~1957) 호 아인(雅人)
탐정 추리작가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아버지
평남 대등군 출생
와세다 대학 졸업
1926년 동인지 ‘서광’에 파랑(波浪)이란 필명으로 시, 소설 작품 발표
일본 유학 중 발표한 탐정잡지 ‘프로파일(ぷろふいる)’ 지 ‘타원형의 거울(楕圓形の鏡)’(3권 3호/1935년 3월), ‘탐정소설가의 살인(探偵小説家の殺人)’(3권 12호/1935년 12월)
현상공모 게재
개벽지 및 조선일보 조광(朝光) 지 편집
대표작 살인 예술가, 가상범인, 광상시인, 백가면, 마인 등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