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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굴

“자아, 여러분, 똑똑히 세시오. 이 야자나무 밑에서부터 남으로 백 보를 걸어야 합니다. 자아 하나, 둘, 셋, 넷…” 탐정은 나침반(羅針盤)을 들여다보면서 야자나무 밑에서 남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도 따라가며 “다섯, 여섯, 일곱…”<본문 중에서> <목차> 제1부 작은 용사 제2부 백희(白姬)의 이야기 제3부 부처님의 귀 제4부 무서운 인도인 제5부 명탐정 제6부 암호문 제7부 이상한 전보 제8부 태양환(太陽丸) 제9부 아홉 시 반 제10부 출범 제11부 풀리는 암호문 제12부 폭풍우 제13부 수상한 기선 제14부 계룡도(鷄龍島) 제15부 무서운 그림자 제16부 피 묻은 학준 소년 제17부 변장한 탐정 제18부 위기일발 제19부 황금굴 제20부 왕관 ..
“자아, 여러분, 똑똑히 세시오. 이 야자나무 밑에서부터 남으로 백 보를 걸어야 합니다. 자아 하나, 둘, 셋, 넷…”
탐정은 나침반(羅針盤)을 들여다보면서 야자나무 밑에서 남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도 따라가며
“다섯, 여섯, 일곱…”<본문 중에서>

<목차>
제1부 작은 용사
제2부 백희(白姬)의 이야기
제3부 부처님의 귀
제4부 무서운 인도인
제5부 명탐정
제6부 암호문
제7부 이상한 전보
제8부 태양환(太陽丸)
제9부 아홉 시 반
제10부 출범
제11부 풀리는 암호문
제12부 폭풍우
제13부 수상한 기선
제14부 계룡도(鷄龍島)
제15부 무서운 그림자
제16부 피 묻은 학준 소년
제17부 변장한 탐정
제18부 위기일발
제19부 황금굴
제20부 왕관
제21부 귀항(歸航)
• 김내성(金來成)(1909~1957) 호 아인(雅人)
탐정 추리작가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아버지
평남 대등군 출생
와세다 대학 졸업
1926년 동인지 ‘서광’에 파랑(波浪)이란 필명으로 시, 소설 작품 발표
일본 유학 중 발표한 탐정잡지 ‘프로파일(ぷろふいる)’ 지 ‘타원형의 거울(楕圓形の鏡)’(3권 3호/1935년 3월), ‘탐정소설가의 살인(探偵小説家の殺人)’(3권 12호/1935년 12월)
현상공모 게재
개벽지 및 조선일보 조광(朝光) 지 편집
대표작 살인 예술가, 가상범인, 광상시인, 백가면, 마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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