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 0 0 9 1 0 5년전 0

꾀꼬리와 나비

나비와 꾀꼬리는 후루루 날러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이래야 좁다란 한 칸 방인데, 아홉 살쯤된 어린 사내아이가 마르고 파—란 얼골에 눈을 감고 누어서 잠이 든 것 같기도 하고 죽은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본문 중에서> <차례> <본문> • 꾀꼬리와 나비
나비와 꾀꼬리는 후루루 날러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이래야 좁다란 한 칸 방인데, 아홉 살쯤된 어린 사내아이가 마르고 파—란 얼골에 눈을 감고 누어서 잠이 든 것 같기도 하고 죽은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본문 중에서>

<차례>
<본문>
• 꾀꼬리와 나비
*방정환(方定煥)(1899∼1931) 호 소파(小波)
서울 당주동 출생
아동문학가, 교육자, 사회운동가
‘선린상업학교’, ‘보성전문학교’ 입학
동경 동양대학 유학 아동문학 전공
개벽사 소년잡지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1923)’ 창간
어린이날 지정, 색동회 조직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제정 선포, 소파상 제정
대표저서 방정환 ‘아동문학독본, 소파아동문학전집(전5권) 등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