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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언어

시의 신비(神祕)는 언어의 신비(神祕)다. 시는 언어(言語)와 Incarnation적 일치(一致)다. 그러므로 시의 정신적 심도(深度)는 필연으로 언어의 정령(精靈)을 잡지 않고서는 표현 제작에 오를 수 없다. <본문 중에서> <차례> • 본문 시(詩)와 언어
시의 신비(神祕)는 언어의 신비(神祕)다.
시는 언어(言語)와 Incarnation적 일치(一致)다. 그러므로 시의 정신적 심도(深度)는 필연으로 언어의 정령(精靈)을 잡지 않고서는 표현 제작에 오를 수 없다.
<본문 중에서>

<차례>
• 본문
시(詩)와 언어
*정지용(鄭芝溶)(1902~?)
충북 옥천 출생
옥천공립보통학교 입학
서울 휘문고보 졸업
일본 도시샤대학 영문과 수학
휘문고보 교사, 이화여자대 교수
1919년 월간지 〈서광〉에 창간
유학생 잡지 〈학조(學潮)〉 창간, 〈시문학〉 발간
1935년 첫 시집 〈정지용 시집〉 출간
1941년 두 번째 시집 〈백록담〉 출간
1946년 시집 〈지용시선(詩選)〉 출간
1948년 〈문학독본〉 출간
1949년 〈산문〉 출간
1989년에는 ‘지용 시문학상’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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