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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문학과 김농암

나는 이조의 문학을 말할 때에 농암과 연암을 제일류로 하여 밀고자 한다. 물론 농암의 문장에는 재주가 뛰어남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세인들에게 ‘분벽사창(粉壁沙窓)’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나 나는 생각하기에 대체로 문장이라는 것은 이치에 맞는 아름다운 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까 한다.<본문 중에서> <차례> 제1장 농암(農巖)의 이조 문학사상 제2장 농암의 생애 제3장 농암의 문학 제4장 생일 감회(感懷)
나는 이조의 문학을 말할 때에 농암과 연암을 제일류로 하여 밀고자 한다. 물론 농암의 문장에는 재주가 뛰어남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세인들에게 ‘분벽사창(粉壁沙窓)’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으나 나는 생각하기에 대체로 문장이라는 것은 이치에 맞는 아름다운 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까 한다.<본문 중에서>

<차례>
제1장 농암(農巖)의 이조 문학사상
제2장 농암의 생애
제3장 농암의 문학
제4장 생일 감회(感懷)
* 현상윤(玄相允)(1893~1950) 호 기당(畿堂)
교육자, 철학자
평북 정주 출생
평양의 대성학교, 일본의 와세다 대학 수학
중앙고등보통학교 교사, 고려대학교 초대 총장
납북
저서 《조선유학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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