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스피드를 요구하는 현대 신문은 그 보도의 신속을 요구하는 것 같이 주장(主張)에 신속이 요구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중대하고 복잡한 문제를 봉착하였을 경우에도 오히려 그 충분한 사고(思考)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 것은 현대 신문사설에 그 무게를 감소시키는 중대한 원인이라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차례>
<본문>
서문
1/2/3/4/5/6
*이여성(李如星)(1901~미상) 본명 이명건(李命鍵)
정치가, 언론인, 사회주의운동가, 화가
경북 대구 출생
중앙고등보통학교 졸업, 도쿄 릿쿄대학(立敎大學) 정치경제학과 수학
혜성단(彗星團), 북성회(北星會) 등 결성. 동아, 조선일보 편집장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선전부장,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출
대표작 《숫자조선연구(數字朝鮮硏究)》, 《조선미술사개요》,《조선복색원류고(朝鮮服色原流考)》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