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통일안
본 「한글 맞춤법 통일안」은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처음 제정 공포한 원문 내용이다.
‘본회는 한글 마춤법 통일안을 제정하야 이에 일반 사회에 발표한다. 1930년 12월 13일 본회 총회의 결의로 한글 마춤법의 통일안을 제정하기로 되어, 처음에 위원 12인(권덕규權悳奎, 김윤경金允經, 박현식朴顯植, 신명균申明均, 이극로李克魯, 이병기李秉岐, 이윤재李允宰, 이희승李熙昇, 장지영張志暎, 정열모鄭烈模, 정인섭鄭寅燮, 최현배崔鉉培)으로써 2개년간 심의(審議)를 거듭하야 1932년 12월에 이르러 마춤법 원안(原案)의 작성을 마치었다.’ <본문 중에서>
<차례>
머리말
총론
각론
제1장 자모(字母)
제1절 자모의 수(數)와 그 순서
제2절 자모의 이름
제2장 성음(聲音)에 관한 것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