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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음악

발레리가 ‘정신의 정치학’ 가운데에서 현대의 여러 조건은 인간이 오늘날까지 만들 걸작에 필적할만한 작품을 이제부터 제작하려는데 있어 최악의 조건일 뿐이며 우리들이 성숙할 여유가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우리들 예술가가 스스로 성찰할 때 거기에는 과거에 가졌던 미의 창조가의 하나의 특징, 즉 지속하는 의지가 상실된 것이라고 설파하고 있다. 불과 3~년 동안의 음악뿐 아니고 모든 예술 부분을 비롯하여 제반 영역에 있어서까지 너무 격심한 발전과 파괴와 창조가 바뀌어 버렸다.<본문 중에서> <목차> • 본문 문화와 음악
발레리가 ‘정신의 정치학’ 가운데에서 현대의 여러 조건은 인간이 오늘날까지 만들 걸작에 필적할만한 작품을 이제부터 제작하려는데 있어 최악의 조건일 뿐이며 우리들이 성숙할 여유가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우리들 예술가가 스스로 성찰할 때 거기에는 과거에 가졌던 미의 창조가의 하나의 특징, 즉 지속하는 의지가 상실된 것이라고 설파하고 있다.
불과 3~년 동안의 음악뿐 아니고 모든 예술 부분을 비롯하여 제반 영역에 있어서까지 너무 격심한 발전과 파괴와 창조가 바뀌어 버렸다.<본문 중에서>

<목차>
• 본문
문화와 음악
* 김관(金管)(1910~1945) 본명 김복원(金福源)
일제 강점기 음악평론가.
경기도 개성(開城) 출생
연희전문학교, 일본대학 수학
월간지 〈음악평론〉을 발행
여러 편 음악 평론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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