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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색채

음악은 정신수양에 좋다. 혹은 미적 감정을 도야하는 것이며 정신상에 질병을 고치는 것이라고 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가령 신경성 환자에게는 음악을 듣게 하여 병을 낫도록 하고 악곡의 이름까지 열거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렇게 음악이 좋은 분야만을 설명한다면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정신을 파괴하고 오히려 병을 야기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지나친 음악에 열중한다면 그 결과가 정신상 악영향을 미치게 한다는 것을 제창한 사람은 보케로트 고트프리트(Vockerodt Gottfried)(1665~1727)이다.<본문 중에서> <목차> • 본문 제1장 음악과 색채 제2장 음악가와 정신병 제3장 음악가와 생활
음악은 정신수양에 좋다. 혹은 미적 감정을 도야하는 것이며 정신상에 질병을 고치는 것이라고 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가령 신경성 환자에게는 음악을 듣게 하여 병을 낫도록 하고 악곡의 이름까지 열거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렇게 음악이 좋은 분야만을 설명한다면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정신을 파괴하고 오히려 병을 야기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지나친 음악에 열중한다면 그 결과가 정신상 악영향을 미치게 한다는 것을 제창한 사람은 보케로트 고트프리트(Vockerodt Gottfried)(1665~1727)이다.<본문 중에서>

<목차>
• 본문
제1장 음악과 색채
제2장 음악가와 정신병
제3장 음악가와 생활
* 김관(金管)(1910~1945) 본명 김복원(金福源)
일제 강점기 음악평론가.
경기도 개성(開城) 출생
연희전문학교, 일본대학 수학
월간지 〈음악평론〉을 발행
여러 편 음악 평론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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