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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작법 (구상)

소설을 쓰는 방법은 단 한 세 가지 밖에는 없다. 먼저 이야기의 플롯(plot)을 만든 다음 거기 인물을 배치하는 것이 첫째이다. 먼저 어떤 성격을 가진 인물을 만들어서 그런 성격이 사람이면 전개할 만한 사건이나 발견하는 것이 둘째이다. 셋째는 어떤 분위기를 잡아서 그 분위기에 맞는 국면이며 임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차례> 제1장 제재(題材) 제2장 사건 제3장 성격 제4장 분위기 결론
소설을 쓰는 방법은 단 한 세 가지 밖에는 없다.
먼저 이야기의 플롯(plot)을 만든 다음 거기 인물을 배치하는 것이 첫째이다. 먼저 어떤 성격을 가진 인물을 만들어서 그런 성격이 사람이면 전개할 만한 사건이나 발견하는 것이 둘째이다. 셋째는 어떤 분위기를 잡아서 그 분위기에 맞는 국면이며 임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차례>
제1장 제재(題材)
제2장 사건
제3장 성격
제4장 분위기
결론
* 김동인(1900~1951) 호 금동(琴童) 필명 춘사(春士)
평남 평양 출생
일본 메이지학원(明治學院) 중학부, 가와바다미술학교 수학
1919년 〈창조〉 문학동인지 발간, 〈영대〉 동인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 발표
1923년 창작집 〈목숨〉 출간
대표작 『배따라기』(1921), 『목숨』(1921) 『광염소나타』, 『광화사』 등
신문연재소설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등 단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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