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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백의(白衣)

여러 기록들을 보면 조선 의복 제도가 중국 제도의 영향을 받음이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하지만, 중국 제도의 조선 전래와 그 실행기에 대해서는 약간 의견을 달리하는 듯하다. 즉 《지봉유설》에는 기자 때 조선에 들어온 것이라고 하나(주나라 무왕武王 원년 1122년) 그 밖의 여러 학설은 신라 진덕왕(眞德王) 3년(당나라 정관貞觀 23년 649년)으로부터 같은 문무왕(文武王) 4년(당나라 인덕麟德 원년 4664년) 사이의 전래했다고 주장한다.<본문 중에서> <목차> 서문 제1장 흰옷 착용의 역사적 기원 제2장 조선의 흰옷 숭배 사상 제3장 흰옷 금지령 결론
여러 기록들을 보면 조선 의복 제도가 중국 제도의 영향을 받음이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하지만, 중국 제도의 조선 전래와 그 실행기에 대해서는 약간 의견을 달리하는 듯하다. 즉 《지봉유설》에는 기자 때 조선에 들어온 것이라고 하나(주나라 무왕武王 원년 1122년) 그 밖의 여러 학설은 신라 진덕왕(眞德王) 3년(당나라 정관貞觀 23년 649년)으로부터 같은 문무왕(文武王) 4년(당나라 인덕麟德 원년 4664년) 사이의 전래했다고 주장한다.<본문 중에서>

<목차>
서문
제1장 흰옷 착용의 역사적 기원
제2장 조선의 흰옷 숭배 사상
제3장 흰옷 금지령
결론
* 이재욱(李在郁)(1905~1950) 팔공산인(八公山人)
대구 출생
민속학자
민족자료 연구에 헌신
한국전쟁 당시 행방불명
대표저서 《조선민요선》공저, 《독서와 문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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