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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Sooni

원제 〈Ke Sooni(계순이)〉(1947) 외국 선교사가 본 다양한 우리 문화를 컬러 삽화와 함께 묘사한 영어 소설!! 이 이야기는 ‘계순이’라는 이름의 한국 소녀와 그녀의 가족,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 가려면 태평양을 건너야 한다. 배를 타고 가면 2주 정도 걸리지만, 빠른 비행기를 타면 2일 정도밖에 안 걸린다. 한국은 이른 아침에 바다와 바람이 너무 조용해서 흔히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불린다. 이곳은 산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동양의 스위스’라고도 불린다. 계순이의 가족은 수도인 서울에 살았다. 계순이와 그녀의 여동생, 어머니는 그녀의 가족 중 유일한 기독교인이었다. 그녀의 아버지와 조부모는 조상을 숭배했다. 그들은 나쁜 기운이 집 안팎 등 거의 모든 곳에 있으며 사람..
원제 〈Ke Sooni(계순이)〉(1947)
외국 선교사가 본 다양한 우리 문화를 컬러 삽화와 함께 묘사한 영어 소설!!

이 이야기는 ‘계순이’라는 이름의 한국 소녀와 그녀의 가족,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 가려면 태평양을 건너야 한다. 배를 타고 가면 2주 정도 걸리지만, 빠른 비행기를 타면 2일 정도밖에 안 걸린다. 한국은 이른 아침에 바다와 바람이 너무 조용해서 흔히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불린다. 이곳은 산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동양의 스위스’라고도 불린다.
계순이의 가족은 수도인 서울에 살았다. 계순이와 그녀의 여동생, 어머니는 그녀의 가족 중 유일한 기독교인이었다. 그녀의 아버지와 조부모는 조상을 숭배했다. 그들은 나쁜 기운이 집 안팎 등 거의 모든 곳에 있으며 사람들을 병들게 한다고 생각했다.
최초의 선교사들은 약 60년 전에 예수에 관해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그들은 교회, 병원, 학교를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한국의 소녀들은 학교에 가는 것이 전혀 허용되지 않았다. 남자들만 갈 수가 있었다. 전쟁이 끝난 이상 더 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에 가서 계순이와 친구들이 다녔던 학교 같은 기독교 학교를 더 많이 열 것이다.
*할리 뷔(Hallie Buie)(1876~1949)와 버지니아 페어팩스(Virginia Fairfax)
미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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