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퐁스 도데(Alphonse Daudet): ‘마지막 수업(La Dernière Classe)’ 최남선의 최초 번역작품!!(1923년 2권 ‘동명’)
여기 역출(譯出)한 것은 그러한 단편을 모은 《월료설림(月曜說林)(Contes du Lundi)》 중의 하나로 국적(國籍)과 아울러 국어를 잃게 된 설은 하루의 애다로운 한모를 그린 것이니, 작자가 드러내려 한 어느 비통의 가장 커다란 표본을 짊어진 우리는 읽어 가는 중에 아무 사람보다 더욱 심각한 감촉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서(序) 중에서>
<목차>
서(序)
• 본문
만세; 마즈막 과정(課程)/원작: 알퐁스 도데(Alphonse Daudet) 『La Dernière Classe』(마지막 수업)
* 최남선(崔南善)(1890~1957) 호 육당(六堂), 한샘
서울 출생
사학자, 문인
황성신문, 제국신문, 독립신문 등 다수 논문 투고
동경부립제일중학 입학, 와세다대학 지리역사학과 입학
종합 월간지 ‘소년’ 창간
청년학우회 설립
주요작품은 독립선언서 외 다수 역사서
* 알퐁스 도데(Alphonse Daudet)(1840~1897)
프랑스 소설가, 극작가, 교사
저서는 자전적 소설 <소소한 이야기>(1868), 프로이센 프랑스 전쟁과 파리 코뮌 드라마에 주제를 딴 단편집 <월요이야기>(1873), 비제의 음악으로 유명한 희곡 <아를의 여인>(1872)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