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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본: 『夏目漱石全集10』(1988)(ちくま文庫, 筑摩書房) 『滿韓ところどころ』는 1909년 가을 소세키의 오랜 친구였던 남만주철도공사 나카무라 제코(中村是公)의 초청으로 만주와 조선을 약 1개월 반 동안 다롄, 뤼순, 영구(營口), 봉천(현 심양), 푸순, 장춘, 하얼빈, 경성(현 서울), 부산 등 만주와 조선 각지를 여행하고, 그때의 견문을 바탕으로 창작한 기행문이다. 하지만 이 작품에 기술된 것은 51회차로 연재를 중단하고 푸순 견학까지로 마감되었다. 제목과 달리 아쉽게도 조선의 내용은 포함되지 않고 만주에 대한 묘사만 기술했을 뿐이다. 이 작품은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간헐적으로 51회에 걸쳐 도쿄와 오사카의 『아사히신문』에 게재되었다.
• 저본: 『夏目漱石全集10』(1988)(ちくま文庫, 筑摩書房)
『滿韓ところどころ』는 1909년 가을 소세키의 오랜 친구였던 남만주철도공사 나카무라 제코(中村是公)의 초청으로 만주와 조선을 약 1개월 반 동안 다롄, 뤼순, 영구(營口), 봉천(현 심양), 푸순, 장춘, 하얼빈, 경성(현 서울), 부산 등 만주와 조선 각지를 여행하고, 그때의 견문을 바탕으로 창작한 기행문이다. 하지만 이 작품에 기술된 것은 51회차로 연재를 중단하고 푸순 견학까지로 마감되었다. 제목과 달리 아쉽게도 조선의 내용은 포함되지 않고 만주에 대한 묘사만 기술했을 뿐이다. 이 작품은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간헐적으로 51회에 걸쳐 도쿄와 오사카의 『아사히신문』에 게재되었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1867~1916)
소설가, 영문학자, 본명, 킨노스케(金之助)
제국대학 영문과 졸업.
오고(五高) 교수를 거쳐 1910년 영국에 유학, 귀국 후 도쿄제국대학 영문학 강의
1938년 『나는 고양이다(吾輩は猫である)』로 작가 등단
『坊っちゃん』, 『草枕』 등 발표 당시 문단의 자연주의 문학과 상대적인 위치를 점유했다. 교단에서 물러나 도쿄 아사히신문 입사하여 집필에 전념, 근대적 지성을 바탕으로 윤리적 주제를 추구하는 많은 작품을 집필.
저서 『吾輩わがはいは猫である』, 『坊っちゃん』, 『三四郎』, 『それから』, 『行人』, 『こころ』, 『道草』, 『明暗』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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