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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타협성과 시의심

• 저본: 『桑原隲藏全集』(1968) 제1권 東洋史說苑, 岩波書店 타협과 의심, 이것이 중국인의 두 가지 병이다. 이 두 가지 병폐를 제거하지 않으면 중국의 개혁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타협 자체는 결코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양보하는 정신은 어떤 경우에도 오히려 필요하다. 그러나 타협과 양보에서도 원칙과 신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국인들처럼 원칙과 신념을 버린 타협은 그저 타협일 뿐이다.<본문 중에서>
• 저본: 『桑原隲藏全集』(1968) 제1권 東洋史說苑, 岩波書店
타협과 의심, 이것이 중국인의 두 가지 병이다. 이 두 가지 병폐를 제거하지 않으면 중국의 개혁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타협 자체는 결코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양보하는 정신은 어떤 경우에도 오히려 필요하다. 그러나 타협과 양보에서도 원칙과 신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국인들처럼 원칙과 신념을 버린 타협은 그저 타협일 뿐이다.<본문 중에서>
• 쿠와바라지츠조(桑原隲蔵)(1870~1931
동양사학자
도쿄제국대학 한학과를 졸업, 동양사 전공
도쿄고등사범학교 교수로 청나라에 유학 각지를 여행하고 교토제국대학 교수에 임명 동양사 강의
『송말의 제거시박서역인 포수경의 사적(宋末の提舉市舶西域人蒲壽庚の事蹟)』의 대표작으로 학사원(學士院)상 수상
저서 『桑原隲藏全集』 5권・별책1(1968・岩波書店)』, 『桑原隲藏 저 『中國の孝道』(講談社学術文庫)』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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