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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저본: 『山本周五郎全集 제16권 さぶ・おごそかな渇き』(新潮社)(사부/さぶ) 1963년 1월~7월까지 『주간 아사히(週刊朝日)』 연재 장편소설!! 동갑내기 두 주인공 친구 ‘사부(さぶ)’와 ‘에이지(榮二)’를 중심으로 우정과 사랑의 감동적 이야기다. 어리숙하고 서투른 사부와 똑똑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에이지는 우직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두 사람의 우정은 끝까지 이어진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견디며 에이지를 위해 헌신적 우정으로 행동하는 ‘사부’, 이에 비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재생, 극복하며 인생의 고통을 감내하고 성장하는 ‘에이지’, 두 청년 인생의 교훈이 따뜻하고 감미롭게 진한 감동을 주는 걸작이다.
*저본: 『山本周五郎全集 제16권 さぶ・おごそかな渇き』(新潮社)(사부/さぶ)
1963년 1월~7월까지 『주간 아사히(週刊朝日)』 연재 장편소설!!
동갑내기 두 주인공 친구 ‘사부(さぶ)’와 ‘에이지(榮二)’를 중심으로 우정과 사랑의 감동적 이야기다. 어리숙하고 서투른 사부와 똑똑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에이지는 우직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두 사람의 우정은 끝까지 이어진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견디며 에이지를 위해 헌신적 우정으로 행동하는 ‘사부’, 이에 비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재생, 극복하며 인생의 고통을 감내하고 성장하는 ‘에이지’, 두 청년 인생의 교훈이 따뜻하고 감미롭게 진한 감동을 주는 걸작이다.
*야마모토 슈고로(山本周五郎)(1903~1967)
소설가
1923년 『문예춘추(文藝春秋)』의 『스마지 부근(須磨寺附近)』으로 문단 등단
『日本魂』 편집자 및 신문 잡지 기자
1943년 나오키상(直木賞)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을 사양함
저서 『樅ノ木は残った』, 『赤ひげ診療譚』, 『青べか物語』, 『さぶ』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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