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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옥중 수기 자서전

*저본: 『何が私をこうさせたか―獄中手記』(岩波文庫) 관동 대지진 후 조선인 연인과 함께 검거되어 대반역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카네코 후미코(金子文子)(한국 이름 박문자)의 옥중 수기 자서전!! 무적자(호적에 오르지 않은 사람)로 자라며 주변 어른들에게 계속 학대받으면서도 바닥의 경험에서 사회를 포착하고 ‘본인 자신’을 살아낸 박력 있는 자서전을 남겼다. 천황의 이름으로 사면을 받지 못하고 옥중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저본: 『何が私をこうさせたか―獄中手記』(岩波文庫)
관동 대지진 후 조선인 연인과 함께 검거되어 대반역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카네코 후미코(金子文子)(한국 이름 박문자)의 옥중 수기 자서전!!
무적자(호적에 오르지 않은 사람)로 자라며 주변 어른들에게 계속 학대받으면서도 바닥의 경험에서 사회를 포착하고 ‘본인 자신’을 살아낸 박력 있는 자서전을 남겼다. 천황의 이름으로 사면을 받지 못하고 옥중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 카네코 후미코(金子文子)(1902~1926)
요코하마 출생
일본 무정부주의자(아나키스트) 운동가
박열(朴烈)사건 대역죄로 기소되었다.
조선에 거주할 때 3・1운동에 감명을 받아 1921년에 상경, 이듬해 조선인 박열과 동거하며 불령사(不逞社)를 조직, 1923년 관동 대지진 때 구금되어 황태자 암살 의도가 있었다는 이유로 남편과 함께 사형선고를 받는다.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으나 감옥에서 의문사하였다.
자서전으로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何が私をこうさせたか)』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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