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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권장

*저본: 『日本の名著33 福沢諭吉』(中央公論社)(学問のすすめ) 후쿠자와 유키치가 메이지 초기에 저술한 것으로 후쿠자와는 교육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서양의 문화와 과학기술이 일본에 유입되면서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고 있던 시기에 교육에서 학문의 중요성을 설득하고 있다. 학문을 통해 사람이 자기 계발을 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학문을 익혀 자기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사회적 지위를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국민의 도덕적 교육이 중요하다”며 학문을 통해 품격 있는 인간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총 17편을 순서대로 학문에는 목적이 있다, 인간의 권리(權利)란 무엇인가, 애국심(愛國心)이란 무엇인가, 국민의 기풍이 나라를 만든다, 국가를 이..
*저본: 『日本の名著33 福沢諭吉』(中央公論社)(学問のすすめ)
후쿠자와 유키치가 메이지 초기에 저술한 것으로 후쿠자와는 교육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서양의 문화와 과학기술이 일본에 유입되면서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고 있던 시기에 교육에서 학문의 중요성을 설득하고 있다. 학문을 통해 사람이 자기 계발을 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학문을 익혀 자기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사회적 지위를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국민의 도덕적 교육이 중요하다”며 학문을 통해 품격 있는 인간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총 17편을 순서대로 학문에는 목적이 있다, 인간의 권리(權利)란 무엇인가, 애국심(愛國心)이란 무엇인가, 국민의 기풍이 나라를 만든다, 국가를 이끄는 인재란, 문명사회와 법의 정신, 국민의 두 가지 역할, 남녀 간의 불합리한 부모와 자식 간의 불합리, 좀 더 높은 수준의 학문, 학문에 거는 기대, 아름다운 겉모습에 숨어있는 해악, 품격을 높인다. 원한은 가장 큰 악덕, 인생 설계의 기술, 판단력 훈련법, 올바른 실행력, 인망과 인간관계 등이다.
•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1834~1901)
메이지 시대의 계몽사상가
게이오대학(慶應義塾) 설립자
특사 일행으로 유럽과 미국을 방문하고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여 1869년(메이지 2)~1869년(메이지 2)에 출간한 10권 『서양사정(西洋事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교육 활동과 명육사동인(明六社同人)으로 『学問のすゝめ』(1872~96)를 간행하는 등 계몽 활동에 종사했다. 민권운동에 비판적이었으며, 1882년 창간한 『시사소언(時事小言)』(『시사신보(時事新報)』의 전신) 등에서도 민관 조화를 주장했다. 말기에는 『탈아입구론(脱亜論)』(1885)에서 볼 수 있듯이 부국강병 정책을 지지했다. 『후쿠자와 유키치 전집』(21권, 1958~6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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