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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어린 시절

저본: The Childhood of the World; A simple account of Man’s origin early history(1914) 이 책은 인류의 기원과 초기 문명 발전을 체계적으로 탐구한 작품으로 인류의 기원부터 문명의 발달, 특히 물질적인 진보와 종교적 믿음의 진화 과정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책을 집필하면서 당대의 저명한 학자들, 즉 영국의 인류학자 에드워드 버넷 타일러(Edward Burnett Tylor, 1832-1917), 영국의 고고학자 존 러벅(John Lubbock, 1834-1913), 스웨덴의 동물학자이자 고고학자 스벤 닐손(Sven Nilsson, 1787-1883),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인류학자 테오도르 바이츠(Theodor Waitz, 1821-186..
저본: The Childhood of the World; A simple account of Man’s origin early history(1914)
이 책은 인류의 기원과 초기 문명 발전을 체계적으로 탐구한 작품으로 인류의 기원부터 문명의 발달, 특히 물질적인 진보와 종교적 믿음의 진화 과정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책을 집필하면서 당대의 저명한 학자들, 즉 영국의 인류학자 에드워드 버넷 타일러(Edward Burnett Tylor, 1832-1917), 영국의 고고학자 존 러벅(John Lubbock, 1834-1913), 스웨덴의 동물학자이자 고고학자 스벤 닐손(Sven Nilsson, 1787-1883),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인류학자 테오도르 바이츠(Theodor Waitz, 1821-1864) 등 다른 민족학자들의 연구를 광범위하게 참고했음을 언급한다. 이에 원시 사회 연구에 대한 인류학·고고학적 접근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선구적 저작으로 평가받는다.
인류 초기를 통해 현대 문명의 뿌리를 돌아보며, 과거와 현재의 지적 연속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물질적 진보를 이루고 종교적 믿음의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해 왔는지를 설명하였다. 이 책은 주로 젊은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지만,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를 이해할 수 있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도 가치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에드워드 클로드(Edward Clodd)(1840~1930)
영국의 은행가, 작가, 인류학자이자 민속학자, 영국 민속학회(Folk-Lore Society) 회장 역임
빅토리아 시대와 에드워드 시대에 걸쳐 과학, 종교,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중적인 글을 발표하며 지식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깊이 영향을 받았다. 토머스 헉슬리, 허버트 스펜서 등 당대의 저명한 과학자 및 사상가들과 교류하였다.
주요 저서:
1871년 『The Childhood of the World』 출판,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류 초기 역사를 다룸
1888년 『The Story of Creation: A Plain Account of Evolution』
1891년 『Myths and Dreams』 신화와 전설의 기원 연구
1900년 『Tom Tit Tot』 영국 민담 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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