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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의 이야기 모음집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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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MB
영미소설
에이브러햄 링컨
온이퍼브
모두
저본: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야기 모음집("Abe" Lincoln's Anecdotes and Stories, 1908)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삶과 성격, 그리고 그가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흥미로운 일화와 유머를 통해 보여주는 모음집이다. 느림보 말을 타고 정치 집회에 가거나, 병사들의 거친 유머를 사랑하고, 심지어 자신을 만나러 온 사람들에게 천연두에 걸렸다는 농담을 건네는 등, 전쟁과 정치의 엄중함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그의 재치와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스탠턴 장관과 티격태격하는 관계, 정치적 라이벌 스티븐 더글러스와의 유쾌한 만남, 그리고 군 장성들의 느린 움직임에 대한 비판 등, 그의 리더십 스타일과 문제 해결 방식을 보여주는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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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야기 모음집
판권
차례
표제
책을 읽기 전에
본문_"ABE" Lincoln
유쾌하고 익살을 사랑한 사람
결혼 조언
느린 말
허영심 많은 장군
믿기는 하지만—“하지만”
딱딱한 빵이 장군보다 낫다
더글라스가 링컨의 모자를 들어주다
리치먼드행 통행증은 통하지 않았다
무도회에서의 링컨
병사의 유머를 사랑했다
“군대를 빌려주시오”
도시 사람들을 위한 단장
“직접 알아보시오”
차가운 당밀보다 느리다
주먹으로 사람을 죽이지 말라
“그래서, 내가 여기 있소!”
상대를 칭찬하다
그를 기다려야 했다
적어도 새 옷은 얻는다
말들이 더 안 됐다
순무 소리(NOISE LIKE A TURNIP)
스컹크 여섯 마리는 그냥 뒀다
일하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를 처음으로 우러러보다
스탠턴을 때려주고 싶었다
6피트 4인치, 17세
스워드와 닮은 욕설이었다
이번에는 링컨이 졌다("ABE" GOT THE WORST OF IT)
링컨의 청량음료 대접(HE "SET 'EM UP")
신의 철자(GOD WITH A LITTLE "g")
호두 셋, 아이 둘
소장으로 해두시오
부인이 좋아했다
다시 보게 될 거요
종기에는 공포가 특효약
정의는 숫자보다 강하다
링컨은 스탠턴을 찾아갔다
서서 잘 수밖에 없다
링컨의 농담
어떻게 “싸움꾼 조(Joe)”가 임명되었나
그들과 같은 것은 없다
멋쟁이와 벌레들
배는 멈춰야 했다
이기고도 도망쳤다
선을 비틀었다(HE "SKEWED" THE LINE)
“여기서 나가는 길이 어디요?”
백악관에서 지옥까지 1마일
이삿날이었다
“에이브”의 머리 손질이 필요했다
이번만은 맞았다
“우리 마차에서는 왕족 냄새가 안 났다”
모두에게 줄 것이 있다
“작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는 내겐 너무 큰 돼지였다
“제이크”는 이렇게 빠져나갔다
링컨은 모욕을 참지 않았다
농담이 약보다 낫다
다들 더 아팠다
모리시에게 물어봤어?
차라리 나를 쏘시오
대령을 기다릴 수 없었다
좋은 이야기라면 언제든지
죽은 사람이 말했다
링컨이 가장 웃었던 이야기
둘러가는 게 낫다
“사과를 잃어버렸어요”
링컨이 그랜트에게 사과하다
쓸모없는 개
다른 죄수들을 망칠 거야
진땀 빼는 일이었지
그의 '유리 마차'
여기 있는 누구든 때려눕힐 수 있소
그의 호텔에서는 아무도 죽지 않았다
"흐느끼는 물"에 대한 링컨의 이름짓기
포토맥 강물을 비우는 것이 더 쉽겠다
'누구나 한판 붙어보자'
다른 쪽 손이 더 더러웠다
'토끼 발자국'은 그릴 수 있었다
피터 카트라이트(Peter Cartwright)가 묘사한 링컨
군대도 저렇게 돌격했으면
"에이브러햄 아저씨"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법정을 믿지 않았다
"태드"는 1달러를 받았다
흑인에게는 가혹했다
"키다리 에이브(링컨)"의 발이 "삐져나왔다"
"나 자신이 나를 그리워했을 텐데"
인격 증명서를 잃어버리다
벳시 앤 도허티(Betsy Ann Dougherty) 사건
사람들을 "속이는 것"
그녀의 유일한 흠
그는 이기기 위해 "망가졌다"
"밥" 맥냅의 수탉
링컨의 첫 연설
젖꼭지보다 돼지가 너무 많다
구멍보다 못이 더 많다
수는 적지만 시끄럽다
대통령의 "쇠파리"
"웹스터도 그 이상은 못 했을 것"
요컨대 이렇습니다
배글리(Bagly) 치안판사의 선례
톰 코윈(Tom Corwin)의 최근 이야기
내각이 '앉아' 계셨다
"마사 링컴(Massa Linkum)은 주님 같아!"
모자에 총알이 관통하다
장군은 "꼼짝없이 갇혔다"
"어울리고" "섞이다"
그루터기까지 태워버리고 싶었다
모든 도전자에게 맞섰다
망아지를 거두어들이다
달콤하지만 부드러운 복수
"그들을 잡아서 속여라"
어느 배심원의 경멸
"태드(Tad)"가 "우리 친구들"을 소개하다
가장 오래 버텼다
강한 자를 흠모하다
링컨의 목숨을 구하다
그들을 지옥으로 날려버릴 것이다
"그들이 견딜 수 있다면 나도 견딜 수 있다"
굴욕적인 경험
그랜트는 내내 버텼다
작은 도움이라도 됐다
논쟁을 계속했다
대장장이 기술을 배울까 생각했다
그 똑같은 낡은 럼주(Rum)
돼지를 놓아줄 수 없었다
그의 인간 본성에 대한 지식
돈만 받았다
채권자가 채무자의 빚을 갚다
죽은 자들을 징집하다
앤더슨(Anderson) 소령의 나쁜 기억력
법정 밖에서 해결하다
밴더빌트는 아니다
링컨이 한번은 착각했다
"성경과는 끝장이다"
영혼의 만족
그의 이가 딱딱거렸다
안전판으로서의 신성모독
역마차 이야기
보초는 명령을 따랐다
"결혼할 예정이었다오"
작가 연보
마침
저본: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야기 모음집("Abe" Lincoln's Anecdotes and Stories, 1908)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삶과 성격, 그리고 그가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흥미로운 일화와 유머를 통해 보여주는 모음집이다. 느림보 말을 타고 정치 집회에 가거나, 병사들의 거친 유머를 사랑하고, 심지어 자신을 만나러 온 사람들에게 천연두에 걸렸다는 농담을 건네는 등, 전쟁과 정치의 엄중함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그의 재치와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스탠턴 장관과 티격태격하는 관계, 정치적 라이벌 스티븐 더글러스와의 유쾌한 만남, 그리고 군 장성들의 느린 움직임에 대한 비판 등, 그의 리더십 스타일과 문제 해결 방식을 보여주는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대통령으로서의 고뇌와 유머에 이르기까지, 링컨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회자되는 인물인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1809~1865)
미국 제16대 대통령으로,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재임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법률을 공부하고 변호사가 되었으며, 정계에 입문하여 미국 역사상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남북전쟁(1861–1865) 동안 연방을 수호하고 노예제를 폐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863년에는 노예 해방을 선언하는 「노예 해방 선언문(Emancipation Proclamation)」"을 발표했고, 같은 해 게티즈버그 연설(Gettysburg Address)을 통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전쟁이 끝나갈 무렵인 1865년 4월, 극장에서 암살당해 순국했다. 그의 리더십과 도덕적 신념은 오늘날까지도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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